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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2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작(반려울음 / 이선락)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6. 2022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작 반려울음 / 이선락 슬픈 시를 쓰려고 배고프다, 썼는데 배곺으다라 써졌다 곺 뒤에 커서를 놓고 백스페이스키를 누르자 정말 배가 고팠다 뱃가죽이 등에 붙어버렸나? 배가 깜박거리기 시작했다 고프다, 쓰자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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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춘문예 시당선작 모음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개 이상의 처리기를 병렬로 동작시키는 컴퓨터의 논리 구조 ☆★☆★☆★☆★☆★☆★☆★☆★☆★☆★☆★☆★ 《2022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작》 반려울음 이선락 슬픈 시를 쓰려고 배고프다, 썼는데 배으다라 써졌다 뒤에 커서를 놓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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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춘문예 시조부문 당선작 2023.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어 | 서울신문 (seoul.co.kr) 제4회 오륙도신문신춘문예 당선작 발표 - 오륙도 (oryukdonews.com) [2023 신춘문예] 백련의 기억 - 조선일보 (chosun.com) [2023 신춘문예] 끝없이 끼적이고 고쳤다 드디어 한 걸음 나아갔다 - 조선일보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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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춘문예 시 당선작 2023.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졸업 ■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작 볼트 / 임후성 코끼리를 보라 코끼리끼리는 볼 수 없는 코끼리를 보라 꼬리를 위해 서 있는 네 번째와 세 번째 다리를 보라 걸음을 뗄 때 발을 남기고 벗겨질 것만 같은 발의 접힌 거죽을 보라 달라붙어 있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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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춘문예 / 중앙 / 경남 / 경상 / 서울 / 조선일보 2023.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2022. 제33회 중앙신춘 시조상] 마리오네트 김현장 실 하나 당겨보면 등 돌리는 사람 있다 마스크로 가려봐도 휑한 눈빛 흔들리고 비대면 차가운 거리 회전문은 돌아간다 백동백 무릎 꿇고 저 홀로 피어나 꽁꽁 언 유리창 너머 하얗게 뜬 얼음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