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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로 꼽힌 것은 과이불개(過而不改)였다.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의미다. 민주당 1호 영입인재… 환경전문가 박지혜 변호사 더불어민주당의 ‘1호’ 영입인재로 환경분야 전문가인 박지혜(45) 변호사가 낙점된 것으로 12월 10...

혹은 그저 당리당략에 휘둘려 마구잡이로 끝내지면 그것도 무책임의 절정이 되겠다. 하여 전국대학 교수들이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택한 "괴이불개"는 지금의 현상과 참으로 잘 맞아떨어진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 라는 뜻의 괴이불개는...

교수들한테 올해의 사자성어로 지지 받은 배경도 정부에 대한 실망이라고 본다. ​ 어떤 한 교수는 '남우충수'를 꼽으며 “현 정권이 능력이나 준비가 되지 않은 측근 인사 위주로 발탁하다 보니 국정이 엉망진창” 이라고 답했다. ​ '남우충수'는 ‘무능한...

[교수신문 선정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 1위 과이불개(過而不改)「잘못하고서 고치지 않는 것」이라는 뜻으로, 그것을 잘못이라고 하는 의미(意味). 2위 욕개미창'(慾蓋彌彰) 덮으려고 하면 더욱 드러난다.」는 뜻으로, 나쁜일을 감추려 하면 더욱 밝게...

여러 교수들의 설문을 거쳐, '올해의 사자성어'가 선정되고 발표되는 것이다. 최근 2022년 '사자성어'로 '과이불개'가 발표됐다...축소판 그 자체인 교수들 집단의 생각을 반영한 '사자성어'일 뿐이라는 느낌이다. 오히려 SNS에 떠도는 '올해의 사자성어...

과이불개는 논어의 '위령공편'에서 처음 등장하며 '과이불개 시위과의(是謂過矣)'(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잘못이라 한다)에서 유래했다.

[고정숙 한자교실] 2022년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위의 도표는 전국 대학교수들의 설문조사에서 뽑힌 2022년의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사자성어다. 다섯 개의 사자성어 내용을 모두 정리하자면 무엇이 정의(正義)이고 정도(正道)인지도 모르는 무지...

1위 사자성어는 '고양이와 쥐가 한 패가 됐다'라는 뜻의 '묘서동처(猫鼠同處)였다. 지금의 현 시국을 바라보면 정말 가슴이 답답...올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