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장고항 살치회 축제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가 인산인해다. 가는곳 마다 대기다. 그넓은 주차장은 주차 할곳이 없다.

당진에 이맘때(3월하수~4월초)맛의별미 실치회를 먹을수가 있다 민준네 기다리게해서 미안하다 덤으로주신 애기새우회 넉넉한 실치회무침

석문면 장고항 2리 바닷가에 전형적인 어촌이며 길거리는 썰물 때 바지락 잡기 체험을 할 수 있 고, '왜목마을' 해돋이로 유명한...끝자락에서 갯바위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매년 3~4월에 실치축제가 열리고, 항구에서 배로 20~30분 정도 나가면 우럭...

하는 해산물 중에 지금은 실치회의 계절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대호만의 벌판을 가로질러 실치회 축제가 열리고 있는 당진의 장고항으로 달려서 실치회를 먹고 왔습니다. 지루~ 한 평지길을 무념무상으로 달려서 왜목마을과 장고항에 들렀다가 새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