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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과 꽃이 담긴 입체 화병을 만들었습니다. 화병이 펼쳐지는 모습을 보며 알록달록 예쁘다며 어르신들 좋아하시고 반겨주시네요. 개구리가 잠에서 깬 절기 ‘경칩’이 지나 완연한 봄의 모습을 띈 바깥 풍경과 게시판 풍경이 제법 잘 어우러지네요. ^^

봅니다. 2023년 8월에 시민들한테 탐험개방을 한 후에 정리를 해서 정식개방~~ 걷다보니 양 옆으로 어디든 빠져 나갈 수 있는 출입구도 있었고 지하철 타러 가는 개찰구도 있고~~ 그 사이로 상가들이 나라비 서듯하고~~ 없는것 빼고 다 있는듯 합니다.ㅎ...

2023년 12월 『시창작방1, 2』, 『시창작방3』에 올라 온 총 73편의 작품 중 정경임 시인의 <눈길>, 김칠선 시인의 <눈물 젖은 두만강>, 이영박 시인의 <운행일지88>, 오봉수 시인의 <애무는 없고 삽입만 있는 시대> 등 총 4편을 추천한다. 눈길 다솔...

입동) 2023년 24절기 현황(11.7 입동) (2023. 11 .7일) 24절기중 첫번째 절기인 입춘이 엊그제 인데 벌써11월 7일 입동입니다. 오늘은 상관면 공기마을 가을소풍 날 비가 늘 온다고 했는데 오늘 비가 안 노는 것도 절묘합니다. 인디안 기후제를 지내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