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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에서는 음의 기운이 가장 극한 날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이제 다시 1년의 시작점을 동지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2023년 동짓날의 수도암은 영하 10도를 훨씬 밑도는 추위였습니다. 깊은 산중이라 눈도 아주 많습니다. 특별히 오늘 수도암 방문...

대웅전에 가족의 건행을 소원하며 . 주호 매눌 어학연수 떠나다고 인사차 방문 저녁을 파파존스 대형피자로 해결 손자도 아들도 잘 먹네 . 주호 외가도 가서 인사 드려야지 둔촌 올파포 포래온 총회참석 . 광화문 걷기 모임에서 셀카찍다 일행들을 놓치고...

오늘은 동지날 팥죽맛있게 드시고 연말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어릴 적 동짓날이면 어머니가 정성껏 만들어 주신 찹쌀을 동글동글 빚은 하얀 새알심이 든 불그스름한 팥죽 맛 지금도 혀끝에 남아 있다. 계절은 돌고 돌아 해마다 이맘때면 동짓날은 어김...

처음 피운 꽃 스칼렛파이어(산딸나무) 입니다. 다가오는 봄엔 이 품종만 5000주 성목으로 재배해 보려고 계획합니다. 오늘은 동짓날 팥죽 먹어본지도 오래 되었어요. 아내가 팥죽한번 끓여볼까 하는데 하지 말자고 했어요. 40년 동안 위장병을 앓다 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