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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감도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시와 시조 면에서는 발군의 작품들이 있었다. 이로써 강원 문학 작가님들의 치열한 작품 세계에 대한 열정과 진지함을 충분히 엿볼 수 있었음은 매우 낙관적이었다. 그러나 아쉬운 점도 있었다. 아동문학과 소설 부문에서...

약 먹을 나이 / 봄바다 밖에서 보면 학교는 가르치는 교사와 배우는 학생이 다인 듯 보이지만 실로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근무하는 곳이다. 관리자로서 10여 년 넘게 이런 분들과 부딪히며 살다 보니 내 모든 언행에 자기검열은 자동이고, 하고 싶은 말...

살았다. 나이에 비해서 건강하고 정정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살고 있지만, 늙어가며 약해지는 것을 피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을...많이 필요로 하는 데는 가지 않고 공짜로 탈 수 있는 지하철을 이용하고, 먹을 것은 과일이나 견과류 등을 가지고 다니면서...

일시~2023년12월31일~(일요일)밤7시30분부터~ #장소~본탁구장 #참가자격~누구나 참가가능 #참가비~일인 1만5천원씩 #경기방법~접수한 명단을 가지고 상위부.하위부 부수 맞춰서 짝짓기 추첨 후 조별 리그전으로 하며 각조 1.2위 본선진출후 본선토너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것이다. 77년생 시작이 반이다, 일단 시작하자. 89년생 가성비와 가심비를 고려할 것. 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42년생 모으는 것도 중요하나 잘 써야 하는 것. 54년생 하고 싶은 일은 하면서...

계묘년 2023년 12월 15일입니다. 올해도 15일 지나면 2024년 갑진년이 시작됩니다. 나는 한국나이 74세가 되고 인생의 황혼기를 맞게 되는데 올해부터는 만 나이로 한다니 내년이면 73세가 됩니다. 이제까지는 어울려 살아오는데 마음이 갔지만 나이가...

친구들이다. 술 한잔 들어가면 흥미진진한 이야기 보따리가 펼쳐진다. 글로는 서부진언(書不盡言)할 정도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종일관 얼굴에 행복한 웃음이 떠날 줄 모른다. 함께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더욱 친밀해지며 돈독해지고 공감대가...

사고 먹을것도 살겸 남포동 가려고 했는데 주영이아빠가 월요일날 쉬는 날이니까 가자고 해서 그냥 집에 있었음 2023년12월24일(일요일) 아침 일찍 굴막감 미숙이가 어제도 많이 기다렸다고함 권서방도 미숙이도 요사인 많이 차분해졌음 현정이가 사귀는...

먹었습니다. 술을 먹지 않는 저는 토종닭이나 회를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5명이 2인분씩 다르게 음식을 주문하여 먹는 방법도 금당님께 배워봅니다. 식사를 마치고 진부령 근처 용대리에 주말이면 내려왔다가 일요일에 올라가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