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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1일 첫서리 내린날 아침걷기... 2023.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엽을 밟으면서 걷는 푹신푹긴한 낙엽길이 역시 늦가을입니다..^^ 작가들의 화행전이 있다고하네요..내일 집사람과 가봐야겠어요..^^ 8시쯤 햇살이 퍼지니 사람들이 보입니다..ㅎ 파주 운정에 첫서리가 내린모습.. 오늘도 해피하게 1시간 10분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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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출조 2023.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해 첫 출조지로 해남으로 향합니다~ 원래 영암으로 잡았다가 조황과 물색이 별로다고하여 해남 진산수로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하늘에 철새들이 반겨주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진풍경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고 포인트를 정합니다~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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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벌써 첫서리가... 2023.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촌부의 단상] 벌써 첫서리가... 2023년 10월 2일 월요일 음력 癸卯年 팔월 열여드렛날 첫서리가 내렸다. 아스팔트 슁글 지붕이 하얗다. 갑작스레 기온이 곤두박질하여 영상 3도, "아따야, 이제 좋은 시절이 다 갔는 갑네?" 첫서리 내린 아침 혼자 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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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살아내며, 12월의 일기, 첫 눈 온 날/인생 쭉정이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기, 첫 눈 온 날/인생 쭉정이 엊그제인 2023년 12월 16일 토요일의 일이다. 보슬보슬 가는 눈이 아침부터 내리고 있었다. 오전 10시쯤 해서, 서울의 친구들 만날 일이 있다면서 상경하는 아내를 버스터미널까지 태워줬다. 그러고 돌아서는 길의 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