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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16일 금요일 🎓제 54회 마리아유치원 졸업식🎓 따뜻한 봄날에 피는 봄꽃처럼 환한 미소로 마리아유치원에 들어서던...졸업식장에 입장합니다🎓 초등학생이 된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마음에 되새기며 한글자 한글자 정성들여 적어낸 다짐을 두 손...

2567(2023) 년 11월17일 저녁 7시 조계사 극락전에서 포교국장이신 혜원스님을모시고 대신유유재단장님을 비롯해 33여명의 참여로 11월 정기법회를 봉행했다. 사회는총무부장 정도행김나연 포교사가 개회사를 열고 집전은 신행부장 일심행 전지유 포교사...

이미 년이 지났네요. 같이 한 온갖 순간들 즐거운 일 슬퍼하는 일 모두있었지만 잘 헤쳐 나간 것도 샅샅이 당신 덕택 이네요...행복하게 지내요. 우리 식구와 함께였기에 더욱더 행복했던 2023년! 2024년에도 시방 처럼 서로 아껴주고 힘이 되어 주는 식구...

몇년이 되었는가? 맨주먹쥐고 나와 살아보겠노라고 무던히 애썼다. 그 사이 어느새 세월이 유수같이 빠르게 지나 50대, 60대를 지나고 있다. 너무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선후배들이 "필봉회(회장 강정근, 인천, 25회, 재여수소리도향우회 회장)"라는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