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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잘 보내고 있지요. 어제 옥상에 올라 보름달을 찍어 보았습니다. 박목월의 시 "나그네"가 생각나더군요 나그네/박목월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 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일주일 후에...

우리 촛불가족님들 추석명절 잘 지내셨어요? 구름에 가려 안 보이다가 둥근 보름달이 보이네요 오늘 보름달을 보며 남은 한해 개인소망 이루어지길 기원했습니다 ! 우리 하영님과 촛불가족님들 건강하시고 자주 만나 소통도 하면서 좋은 일 많이 생겼으면...

2023 추석 보름달 이상.

바라보다 불러본 이름 어머니 ㅡ출처 : 계간 『詩하늘 109』 (詩하늘문학회, 2023. 봄) ㅡ사진 : 다음 이미지 -------------------------------------------------------- 보름달이 뜰 때면 우선 반갑고 기다려집니다. 당신은 늘 수호신처럼 나를...

2023. 11. 27일에 보름달이 하늘문이 열리고 기통이 되었습니다. 축하하고 사랑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보름달 중 가장 크게 보인다는 달, 이름이 슈퍼 블루 문(super blue moon)이라고 한다는데 한글 이름은 없는가? 이름도 없는 걸 보니 천문학에서도 서양에 한참 뒤졌나 보다. 세종시대에는 아라비아 천문학을 들여와서 그 시절 세계 최고 수준이었고, 서양...

일들을 되풀이 하는 일이 없도록 인식하고 좀더 슬기로운 각자의 생각을 바꾸는 마음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보름달 클럽 식구들과 함께 목동 장어 타운에서 한해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하면서 웃고 즐기는 회원들의 모습이 한층더 밝은 표정들...

구름 에 살짝가린모습과 둥근보름달이 아름답습니다 달님에게 빌어봅니다 건강을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