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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며 포도를 먹으려고 일부러 싸왔다" 고 했다. ----2024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인근에서 열린 '자정...지는 조형물을 바라보고 있다---- < 연합뉴스 > 올해는 보신각 타종식과 함께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에서 지름 12m의 태양...

종' 타종식은 지난 1953년부터 70년 동안 이어져 온 행사' '종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올해를 빛낸 시민 대표 12명을 포함해 모두 22명이 칠 예정이며, 보신각 근처에만 10만여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 예방 대책도 시행된다. ' 2. 뉴스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