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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성소주일에는 신학교가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않아서 대구 근교 성지 순례로 대체하기로 하고 근처 찾는중 하늘 아래 첫 성당 구룡공소를 알게 되었고, 우리 신앙 선조들이 박해를 피해 얼마나 힘들게 신앙을 지키기 위해 외진 곳으로 피해 살았는지...

2024년 4월21일 부산 신학교정에서 '보시니 참 좋았다' 주제로 초중고등학생들은 주교 사제 수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부르심...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수도회가 준비한 프로그램에 앞서 교구장 손삼석 주교가 주례한 성소주일 미사에도 참여하였습니다

2024년 4월 21일(일) 성소주일을 맞이하여 광주가톨릭대학교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주임(천정선 도미니코)신부님과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들이 참여하여 김요셉(요셉) 신학생, 김수환(마르티노) 신학생을 만나는 즐거운 축제에 참가했습니다. 학사님들...

오늘은 연중 제32주일이자 쉰일곱 번째 평신도주일입니다. 평신도주일을 맞이하여 교회 구성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우리 평신도의 삶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평신도의 가정은 교회 성소의 못자리입니다. 평신도의 가정이 흔들리고 위태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