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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산 모은(母恩)암에 다녀왔고 오늘은 천태산 부은(父恩)암을 찾았다. 모은암에는 찾는 사람들도 많았고 떡과 달력과 입춘대길을 나누어 주었는데 부은암에는 내려올 때 스님 한 분을 먼발치로 본 것이 사람구경 전부. 부적절한 속담이지만 과부가 사는...

2024년(단기 4357년) 11월 7일(목). 음력 10월 7일. * 오늘은 '입동' - 24절기의 열아홉 번째, 겨울 채비하는 절기 - 입동 전후해 김장 담그는데 이 시기 놓치면 김치의 상큼한 맛 줄어듦 - 오늘 날씨가 추우면 그 해 겨울은 춥다고 함 - 입동의 세시풍속...

분식집이라는 명칭이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고급스런 음식이다. 회원들 모두 만족스런 표정이었다. 음식점 창문에 아직도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이란 문구가 걸려있다. 이는 이광희가 쓴 붓글씨다. 이를 본 구재림 회원은 구수한 입담...

입춘이네요. 봄으로 들어가는 오늘 아직은 춥지만 머지않아 따뜻한 봄날이 오겠죠. 건강 잘 챙기시고 평안하세요. 입춘대길立春大吉 [2024년 2월 4일(음: 12월 25일)일출 7시 37분.일몰17시54분] 절기상 '봄이 시작한다'는 입춘(立春·4일)인 오늘은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