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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2024년 송년모임’ ​ 겨울을 재촉하던 비가 내린 뒤 느릿느릿하던 계절의 발걸음이 갑자기 빨라졌다. 가을걷이가 끝나 듬성듬성 민낯을 드러낸 들녘을 바라보면 괜스레 마음이 허허로워진다. 그리고 해가 떨어지면 고인 물에 살얼음이 잡히고...

1. 2024년 한해도 어려운 때에 성도님들이 믿음으로 살아 하나님의 큰 복을 받을수 있도록 2. 금년부터 새롭게 변화를 가지고 하는 전도 사역 잘 감당할 수 있도록 3, 몸이 아프셔서 치료와 회복중에 계신분들 잘 회복할수 있도록 (김원춘, 양승희, 권혁진...

2024년 11월 4일 월요일 [(백)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전례 가롤로 보로메오 성인은 1538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의 아로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신심 깊은 가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일찍...

광주 흥사단 산악회 운영진 올림. "별첨" 1) 25년도 산행회기 2024년 12월 08일 ~25년 11월 23일 까지 2) 산악회 정회원 흥사단...가족 (양가부모) 애사시 조문 및 조화 전달. - 정회원님의 회갑,칠순 행사 3) 산악회 포상제 만근자 포상 산악회 1년 회기...

<신간> 2024년 12월, 꼭 읽어봐야 할 에세이집 추천! 「이윽고, 마주한 은퇴 후의 삶」 (이석도 저 / 보민출판사 펴냄) 학교에서, 직장에서, 가정에서 정신없이 달리다가 어느 순간 묻는다. “과연 행복은 어디에 있는 걸까?” 이 책은 천아할배의 세상...

태안 스톤비치 리조텔 회갑파티

2024년 11월 4일 월요일 (백)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제1독서 <같은 생각을 이루어, 나의 기쁨을 완전하게 해 주십시오.> ▥ 사도 바오로의 필리피서 말씀입니다.2,1-4 형제 여러분, 1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격려를 받고 사랑에 찬 위로를...

상처는 발목에서 부터 한뼘이상 크기로 번진 것이다. 2024년 9월21일(토) 대학동기들 정기월례회 날이다. 매월 세번째 토요일...사고라도 났을까. 어디가 불편하고 아픈가. 아니면 결혼 회갑기념으로 저 머나먼 해외여행이라도 갔을까. 동기들 각자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