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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하지 않았던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24년/ 11월 셋째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문 하늘에 계신 아버지 크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세세 무궁토록 홀로 받으시기에 합당...

온 세상의 창조자이신 하나님! 저희들이 마땅히 치루어야 할 죽음의 형벌을/ 독생자 예수님의 고난을 통해 대신 치르게 하시고/ 무엇에도 비할 수 없는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이 우리를 떠나지만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11월 마지막 주일 이른 아침에 저희를 주님의 성전으로 불러 주셔서 주님을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시간 2024년 올 한해 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지금의 나댄 것이 모두 하나님...

노소 계층 간의 갈등도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만천하에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회개가 사라진 이 세대 2024년 늦자락 가을을 보내면서 느끼는 소회입니다. 세례 요한이 외치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