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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옵소서. 예배의 부름에 감사드립니다. 구름이 물의 무게를 이기지 못할때 비로 내리는 것처럼 인생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서 흘러 내리는 성도의 눈물을 주님 기억하옵소서! 그리하여...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11월 마지막 주일 이른 아침에 저희를 주님의 성전으로 불러 주셔서 주님을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시간 2024년 올 한해 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지금의 나댄 것이 모두 하나님...

마음으로 주일예배를 드립니다.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죄인들을 값없이 오직 은혜로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 자녀 삼아 주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은혜에 찬송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오늘도 우리의 코에 호흡을 주셔서...

지금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 2024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쉬운 일 가슴 아픈 일...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거룩하고 복된 주일 날 저희들을 예배의 자리에 불러 주셔서 죄와 허물로 죽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