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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타이틀을 추가하기는 어려울 거라 봅니다. 결국, 향후 시즌부터, 세계랭킹 1위는 야닉 시너, 그랜드 슬램 타이틀은 호주와 US의 시너, 롤랑가로스와 윔블던의 알카라스의 구도가 되리라 봅니다. 길었던 Big 3의 시대가 진정으로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간밤에 텔레비전을 켰다가 보게 된 윔블던 남자 테니스 8강 전, 야닉 시너와 메드베데프의 경기였는데 처음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시합, 결국 마지막 판까지 가는 경기를 끝까지 보느라고 설치게 된 잠, 결국 늦잠을 자서 아침 7시에 겨우 일어났고 간단한...

상을 받을 수 있나 - ATP 올해의 코치상에 의문 제기 권순우, 2024년 1월 호주오픈 본선 직행..보호랭킹 80위 적용 조코비치가...컵] 한국전 출전안했던 조코비치, 스페인전에 나서 2-0승리 윔블던 우승 못한 것이 아쉽다 - 조코비치 US오픈 우승 인터뷰...

작년 윔블던 결승전 때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경기 내용이라 좀 싱거운 면도 없질 않았다. 워낙 출중한 알카라즈의 기량으로 이뤄낸 승리라 조코비치도 깨끗하게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또 그의 부인도 담담하니 미소띤 표정으로 앉아있는 것이 좋게...

3위 : 조코비치 4위 : 즈베레프 오랜동안 노박 조코비치가 1위를 차지했지만 뒤를 이어 야닉 시너와 알카라스가 올라 오고 있습니다. 최근 윔블던, 호주오픈, 프랑스오픈등에서 신예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습니다. 2024 프랑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