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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의 야닉 시너가 로마에서 열린 ATP 마스터스 1000에서 1회전 승리를 해 주목받았다.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도시 출신의 10대...1위이기도 하다. 1월 에 첫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2024년에 4개 대회 우승했다. 지금까지 총 14개의 타이틀을 획득...

간밤에 텔레비전을 켰다가 보게 된 윔블던 남자 테니스 8강 전, 야닉 시너와 메드베데프의 경기였는데 처음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시합, 결국 마지막 판까지 가는 경기를 끝까지 보느라고 설치게 된 잠, 결국 늦잠을 자서 아침 7시에 겨우 일어났고 간단한...

의문 제기 권순우, 2024년 1월 호주오픈 본선 직행..보호랭킹 80위 적용 조코비치가 말라가에 집을 산 이유 조코비치, 야닉 시너 이기고 ATP 파이널스 우승..내년 시즌에도 4개의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할 수 있다 [데이비스 컵] 한국전 출전안했던 조코비치...

작년 윔블던 결승전 때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경기 내용이라 좀 싱거운 면도 없질 않았다. 워낙 출중한 알카라즈의 기량으로 이뤄낸 승리라 조코비치도 깨끗하게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또 그의 부인도 담담하니 미소띤 표정으로 앉아있는 것이 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