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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 곳에 당도하면 길과 길을 잇는 바늘이 돋을 거야 한 벌의 옷을 짓고 몸을 넣으면 하늘에 환하게 꽃이 필 거야 2024년 강원일보 길을 짜다/황영기 몸살 난 집을 데리고 경주로가자 빈 노트가 스케치하기 전 살며시 문을 열어 비에 젖어도 바람에 옷이...

[2024 강원일보 신춘문예 당선시] ​ 길을 짜다 ​ ​ ​ ​ 황영기 ​ ​ ​ ​ 몸살 난 집을 데리고 경주로 가자 ​ 빈 노트가 스케치하기 전 살며시 문을 열어 ​ 비에 젖어도 바람에 옷이 날려도 좋아, 아무렴 어때 ​ 나갈 때 잊지 말고 우산을 챙겨줘 ​ 돌아온다는 생각은...

2일6시까지), 3편이상 https://blog.naver.com/littleg2001/223647409726 2025 조선일보 신춘문예 공모(~12/2) #조선일보신춘 한국 문학을 빛내고 세계로 뻗어나갈 신인 작가를 찾습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는 백석·김유... blog.naver.com -부산일보...

“경향성 특정할 수 없는, 다양한 소재와 주제의 작품 눈길” 2024 강원일보신춘문예…12월21일 심사진행 단편소설, 시(시조), 동화, 동시, 희곡 5개 부문 ◇2024 강원일보 신춘문예 심사가 21일 강원일보 1층 공감 스튜디오에서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해줬어요 친구들은 포켓몬 같은 캐릭터를 그리는데 나는 보름달을 그려달라 했어요 할머니가 보름달을 좋아하거든요 병상에 누운 할머니가 나를 이만큼 예쁘게 키워줬으니 이젠 내가 할머니를 안아줄 차례에요 2024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작]

길을 짜다/황영기 / 2024 강원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길을 짜다 황영기 몸살 난 집을 데리고 경주로 가자 빈 노트가 스케치하기 전 살며시 문을 열어 비에 젖어도 바람에 옷이 날려도 좋아, 아무렴 어때 나갈 때 잊지 말고 우산을 챙겨줘 돌아온다는 생각...

고성문학회원 장은선 시인께서 2024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서 당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