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4년 부산일보신춘문예 당선작/ 펜치가 필요한 시점, 김해인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kksh726705.tistory.com/3693 (시) 펜치가 필요한 시점 / 김해인 펜치가 필요한 시점 / 김해인짜장면과 짬봉 앞에서 고민하는나를 절단해 줘요불가마에 단련된 최초의 연장이 되느냐컨베이어벨트를 타고 나오는 레디메이드 툴이 되느냐...
-
Re: 2024 부산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발표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 부산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발표 우리 삶은 연속한다. 그 연속 위로 어떤 의미들이 솟아오르기도 한다. 2024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당선자들은 솟아오르는 그 의미를 거머쥔 이들이다. 그에 마땅한 설렘과 기쁨이 있을 것이고, 그 대신 그것만치...
-
2024 부산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 부산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펜치가 필요한 시점 / 김해인 짜장면과 짬봉 앞에서 고민하는 나를 절단해 줘요 불가마에 단련된 최초의 연장이 되느냐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나오는 레디메이드 툴이 되느냐 이것도 중요하지만 선택 후의 방향은 어디인지...
-
펜치가 필요한 시점/김해인〔2024 부산일보 신춘문예시 당선작〕(감상 홍정식)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naver.me/FUzqHShF 펜치가 필요한 시점/김해인〔2024 부산일보 신춘문예시 당선작〕(감상 홍정식) 짜장면과 짬뽕 앞에서 고민하는 나를 절단해 줘요 불가마에 단련된 최초의 연장이 되느냐 컨베이어벨트를 ... blog.naver.com 부산일보 펜치가...
-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2575) /////// [2024 영남일보 신춘문예] 詩 당선작 - 미싱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2575) /////// [2024 영남일보 신춘문예] 詩 당선작 - 미싱 미싱/성욱현 몸에 맞추어 옷을 만들던 시절은 지났다 우리는 만들어진 옷속에 몸을 끼워넣는다 입지도 않는 옷을 산 걸 후회했고 세상에 이렇게나 많은 옷이 쏟아지다니...
-
<2024 부산일보 신춘문예 당선작>펜치가 필요한 시점 / 김해인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naver.me/xKzK6beB 2024 부산일보신춘문예 시 당선작- 김해인 펜치가 필요한 시점 김해인 짜장면과 짬봉 앞에서 고민하는 나를 절단해 줘요 불가마에 단련된 최초의 연장... blog.naver.com 2024 부산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펜치가 필요한 시점...
-
2024 부산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_ 펜치가 필요한 시점/김해인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라리 사지선다형으로 바꿔주세요 검은 셔츠와 흰 셔츠 중 뭐가 필요하냐고요 지금은 펜치가 필요한 시점이에요 2024 부산일보신춘문예 시 당선작 [심사평] 노동하는 육체 가져와 비유 리듬 증폭시켜 삶을 언어로 건축하면서 자기를 실현하려는...
-
2024 부산일보 신춘문예 시/ 펜치가 필요한 시점 / 김해인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에서 중간을 지나 끝에 이르기까지 시적 긴장을 잃지 않으면서 의미를 증폭하는 비유와 리듬을 잘 형성하였다. 정진하기를 기대한다. 심사위원 구모룡 평론가, 성선경 시인 [출처] 2024 부산일보 신춘문예 시/ 펜치가 필요한 시점 / 김해인|작성자 마경덕
-
[2024 부산일보 신춘문예 시조부문 당선작] 이혜숙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 부산일보 신춘문예 시조부문 당선작] 이혜숙 다마스커스 칼 소녀에서 어머니로 변화하는 삶 속에서 때로는 연약하고 때로는 강해지는 수많은 아픔 속에서 태어나는 생이 있다 묵묵히 견뎌내는 너와 나의 시간들이 기쁨과 아픔까지 하나로 쟁여지면...
-
2017 부산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일보 시 당선작 허공에서 더 깊어지는 추위 / 김낙호 세 길 높이 배관 위 긴 칼 휘두르는 단단한 추위와 맞선다 방패는, 작업복 한 장의 두께 빈곤의 길이를 덮을 수 없는 주머니 속에서 길 없는 길을 찾는 추위에 쩍쩍 묻어나는 살점 더 먼 변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