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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갑시다 (2657) /////// [2024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 시] 알비노 - 최형만 빛을 본 적 없는 이들의 텅 빈 거리는, 마른 종이 같다 해질녘 길에서 엎드린 사람은 하얀 얼굴로 꿈을 꾼다지 바람이 숨죽여 우는 것처럼 엎질러진 노을의...

무겁고 가벼운/장인회[2024 매일신문 신춘문예 시조 당선작] (감상 홍정식) 수레의 눈은 온통 폐지에만 끌려서 누가 먼저 다녀갈까 조바심 난 발걸음 새벽녘 소음도 잠든 골목을 가로 지른다 몇 십 년 구른 바퀴 한쪽으로 기울어도 신전을 오르듯 포기...

신문​ - 단편소설 북바인딩 수업 이지혜 당선 소감 심사평 - 시 - 서울늑대’ - ‘조명실’ 이실비 당선 소감 심사평 당선작 2작품 - 시조 어시장을 펼치다 강성재 당선 소감 심사평 - 희곡 벼랑 위의 오리엔테이션 송천영 당선 소감 심사평 - 문학평론...

당선소감] 쉼이 되고 숨이 될 수 있는 글 쓰겠다 :: 경남신문 (knnews.co.kr) [2024 신춘문예 ‘시조’ 심사평] 시상의 전개 방식 삶의 진정성과 맞물려 :: 경남신문 (knnews.co.kr) [2024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시조]채렴을 읽다 - 문윤정 < 경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