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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곳 하나 없다 너무 밝다 최선을 다해 기지개 켜는 눈알의 의지 ▲20008년 경남 양산 출생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재학 ■전북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알비노* / 최형만 빛을 본 적 없는 이들의 텅 빈 거리는, 마른 종이 같다 해질녘 길에서 엎드린...

작품을 공모합니다.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전북일보 신춘문예는 올해 시·단편소설·수필·동화 등 총 4개 부문에 걸쳐 2025...지평을 열어갈 여러분의 많은 도전을 기다립니다. △마감: 2024년 12월 6일(우편접수는 마감일 소인끼지 유효) △보낼 곳...

2025 전북일보 신춘문예의 새 주인공을 찾습니다.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도 글의 힘은 굳건합니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한국 문학의 새 지평을 열어갈 여러분의 많은 도전을 기다립니다. △공모 부문 및 당선 상금 - 시 : 3편 이상...

www.code-c.kr/view/contest/520560 2025 전북일보 신춘문예 공모 ○ 공모 부문 및 당선 상금 - 시 : 3편 이상 / 200만 원...20장 안팎 / 150만 원 (분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 마감 - 2024년 12월 6일(우편접수는 마감일 소인끼지 유효) ○ 보낼 곳...

​ [2024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 ​ ​ 알비노 ​ ​ ​ 최형만 ​ ​ ​ ​ 빛을 본 적 없는 이들의​ 텅 빈 거리는, 마른 종이 같다​ 해질녘 길에서 엎드린 사람은​ 하얀 얼굴로 꿈을 꾼다지​ 바람이 숨죽여 우는 것처럼​ 엎질러진 노을의 흔한 표정도 없이​ 저녁도 하얗게...

마감: 2024년 12월 6일(우편접수는 마감일 소인끼지 유효) △보낼 곳: (우)549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18. 전북일보 문화부 △발표: 2025년 전북일보 신년호 <유의사항> △응모작품은 미발표 창작품이어야 하며, 다른 신문·잡지에...

2024년도 공모 현황은 다음과 같다. <표1. 2024. 신춘문예 수필 공모 현황> 주최 당선작 작가 비고 경남신문 등의 방정식 현경미...영주신문 선로 김나현 대학생 백일장 전북도민일보 칸나 한경희 전북일보 움쑥 김서연 전라매일신문 외눈 권상연 투데이...

[2024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 수필] 움쑥 - 김서연 - http://naver.me/5fPYXkwN [2024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 수필] 움쑥 - 김서연 새 살처럼 연한 쑥을 쓰다듬는다. 여름이 되면 수수깡처럼 속이 비어버리는 터라 봄이 다 지나기 전에 살찐 쑥...

본회 회원인 김서연 수필가의 '움쑥' 이 2024 전북일보 신춘문예 수필부문 당선작으로 뽑혔다. 개인의 영광은 물론 정읍수필문학회의 자랑이라 할 수 있다. 심사위원은 심사평에서 다음과 깉이 호평했다. '<움쑥>을 읽는데 가장 편안하고 잔잔한 감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