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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멸되어 가고 있는건가?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많았던 1980년 144만명의 학령인구가 반토막 난 게 바로 올해다. 44년 만이다. 다시 반으로 줄어드는 게 이보다 빠른 2063년 35만명이다. 국력의 토대가 된 교육 인프라의 붕괴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는 것이다. 병력 감소 속도는 더 아찔하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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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가 되고, 중국의 인구는 "반수"가 되는 미래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 2040년은 13억 7756만 명으로 커브를 돌면서 줄어든다. 2100년에는 7억7000만 명 정도가 될 전망이다. 반면 인도는 2063년 16억9698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중국의 장래 인구는 유엔과는 별도로 중국학자들도 다양한 추산을 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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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의 발걸음이 가벼웠던 이유;슬로우레터 6월 11일 ㅡ이정환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가율이 낮다. 더 늘릴 여지가 있다는 이야기다. - 고령자들도 더 건강하고 교육 수준이 높다. 65세 이상 대졸 인구가 2063년이면 1200만 명으로 12배나 늘어난다. - 여성과 장년의 경제 활동 참가율이 일본 수준으로 높아지면 2047년 노동 투입이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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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연금 개혁 ‘내는 돈’ 13% 합의만이라도 먼저 처리하라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포인트씩 양보하는 44%로 합의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내는 돈 13%, 받는 돈 44%에 합의해도 기금 고갈 시기를 2055년에서 2063년으로 8년 늦추고 2093년 누적 적자는 1293조원이나 줄어들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