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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21사단 만큼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제13신 너를 위해 부를 청춘의 송가(頌歌)를 위하여... 사랑하는 아들 선용아, 처음, 백두산신병교육대 수료식을 마치고 영외 면회를 허락받아 들어간 양구의 한 식당에서 너는 “아빠, ‘인제...

지뢰의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앞으로 뛰쳐나갔다. 질척거리는 수렁을 통과하는 순간 고막을 찢는 듯한 폭음과 함께 군견은 적이 묻어놓은 수중탐지 지뢰에 의해 동일 12:05분에 산화함으로써 대원들의 희생을 대신했다. 죽음으로써 장병들의 생명을 구하고...

북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강산 가는 길목(금강산까지 32km)이기도 하다. 천혜의 비경을 가진 국내 최대의 열목어서식지 이고, 1천년전 두타사라는 절이 있었다는 데서 연유한 이름이며, 휴전 이후 50여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오다가 개방되어 민통...

이리저리 위치를 바꿔가며 하나둘씩 저격하며 숫자를 줄여나갔다 적들은 안되겠는지 내가있는 언덕으로 돌격해왔고 지휘관도 없고 훈련도 제대로 못받았는지 진영도 허술하고 사격 명중률도 나쁜편이였다 이빨로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고 적을향해 있는힘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