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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달력을 분석하고 잇는데염. 전편에서 기원전 3114년하구 2012년하구 눈에 띄는게 태양하구 금성이 한무리루 몰려다니구 목성하구 M45 , Mel125하구 몰려다닌다고 했었잖아염? 근뎅..더 자세히 보니깐 태양하구 금성에다가 수성도 같이...

찌불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지나간 시간들이 참 아름답게 느껴지는 하룻 밤 이었습니다. 조행기를 올리다보니... 또 2112년 새로운 달력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군요. 시간 참 빠른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후회없이 웃으며... 즐겁게 보내야겠어요. 멈출...

한데... 이상하다? 달력을 보니... 4번째 주의 수요일이 23일? 23일이라고? 미쳤지.... 11월 달력을 펴고는 주절거리고 있었다니.... 2112년 12월 20일 그저 좋은 날이었다. TV를 켰다. 마침 '마스'란 아저씨가 TV에 나왔다. 재미있는 시간이다. 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