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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영자 89년생 -분당 산부인과 분만실 간호사로 12년 근무 -현재 난임, 임산부를 위한 PT센터 운영 -부모님 집 마당이 300평이라 거기서 스몰웨딩하는 게 로망이라 함! -7년 연애, 7개월 결혼 생활 후 이혼 -순자 88년생 -반도체소자 제조사 근무...

무호22기에 한해 동기애를 발휘하여 다 무료로 지도해주마. 언뜻 당구동호회, 땐스동호회..다시! 무도동호회, 산행동호회같은...좋고 못와도 부담안되는 그런 모임말이다. 회장배 쟁탈 당구대회 어때? 상패는 없고 상금은 2차 꽁자 그런거말이야. 이 나이...

할 나이가 되다보니 나름 미안해져서 알바를 구하러 알바 사이트를 전전하다가 카타르항공 승무원 모집 광고를 보게 되었죠. 그게 올해 4월말~5월초였거든요. 오! 이거 알바 치고 좋다! 해보자 이 생각이었을 뿐인데 여러분도 아시죠? 지원서 다운...

넘입니다.영자신문사 활동, 과외, 초등학교동창회장, 고등학교 동문회장, 야학, 군바리 친구들 휴가,공대 4학년 매달에 위에 열거된 활동에서 한번씩만 주말에 해도 내 개인 시간 만들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1번은 핸드폰도 없애보고 공부한다고 잠적도...

준결승에서 22기를 만났다. 이 게임만 이기면 결승이지만 다섯의 나이차는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패하고 말았다. 피날레는 보슬비 속에서 벌어진 노래자랑이었다. 한영자와 이미애 회원이 주관기수라는 덤으로 두 명이 출전하여 결국은 한영자회원이...

직지사 ‘22기 행자교육원’에 들어갔다. 하지만 엄격하게 진행되는 3주간의 교육을 감당하기 힘들 만큼 영자의 몸은 쇠약해진 상태였다. 교무스님들이 “몸이 허약해 교육을 받기 어려우니 데려가라”는 결정을 내렸지만 혜설 스님을 비롯한 원로스님들이...

독지사 22기 이 진 형 항성과 행성 이야기를 얼마 전에 들었다. 항성은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이고 행성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별이라고 했다. 난 그때까지도 헷갈리고 있었는데……. 어쨌든 태양계에서는 태양만이 항성이라고 한다. 그 외의 수, 금...

아까부터 영자랑 부터가지고 자자분하기 뭔 예기를 그렇게 하노 대운아 세상이 조가트면 뭐하고 엿 가트면 뭐하니 고마하고 술아나 한잔 머거라 현수 니도 술은 낫잠아 먹지 온나 한잔 주께 경진 니는 와봤자 술도 안먹자나 그래도 올라만 와 우여이 니는...

자연스럽게 나이먹어 가는 모습중에서도 우린 맘속의 소년소녀 그대로를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참 이상하지요 전혀 못 알아 볼 줄 알았던 남자 친구들도 그 모습속에서 그대로 개구장이 소년의 어린시절 모습들이 떠 오르더군요 나보다 목하나는 더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