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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띠 “모래가 바람에 흩어지고/바람에 꽃잎 떨어져도/마음과 마음 꼭 붙잡은 우리/한 톨의 씨앗으로/하늘과 땅에 맹세했지요//해지는 저녁이면/풀 뜯던 염소가 집으로 돌아오듯/땀 냄새 앞세워 등 굽은 아버지가/휘적휘적 집으로 돌아오듯/흩어진 식구...

89년/ 23살/ 168cm/ 신검당시50kg/ 지방4년제 디자인계열, 한학기 남기고 휴학중 지원/ 학점3.72/ 토익비밀^^;(공개하기엔 너무 부끄부끄..진짜궁금하시면 댓글남겨주세요 쪽지보내드릴께용^.ㅜ)/ 토스..자격증....그게뭐에요ㅠㅠ없습니다.../ 사설과외2주...

ㅋ 혹시 아시는분있다면 댓글좀 부탁드려요^^ 낮에 다니던 거리와는 다른 분위기!! 사람들이 춤도 추고, 목에 빨간띠를 두르고 뭔지모를 빨간색물도 나누어 마시고, 악기연주가 온 마을에 퍼집니다 ㅋㅋㅋ 큰규모는 아니지만 첨보는 잔치에 저도 덩달아...

벌써..12시를 넘겼고.. 초조한 마음에.. 잠을 잘수가 없어서 거실로 나왔다 "휴.. 어디 있는거야... 전화라도..."-한나 '띠띠띠' -고객 전화기가 꺼져있어.. 소리샘으로 연결 합니다 ...연결하는..... - '뚝' 전화기가.. 꺼져있다... 하... 오빠.. 나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