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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적거리다가 24년 전인 2000년 11월 10일 김용균으로부터 받은 편지 한 통을 발견했습니다. 용균이는 학교 졸업 후 모 제약회사에 입사하여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했었습니다. 그러나 고교동창의 빚보증을 잘못 선 게 문제되어 월급 차압과 함께 살던 집...

저는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죽어서 남긴들 무슨 소용? 살아 있을때 나를 보여주세요~ 그 동안 남들이 몰랐던 노련한...멋진 노래로, 참석한 회원들에게 즐거움과 신남을 선물 해 주세요. 살면서 이런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요? 참가해주신 분들...

취하여 해 떨어지는 줄 모르고 갈 곳 잃어 헤매네! ㆍ 5월의 문이 열렸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오월은 사랑받고 사랑 주는 오월~♬ 고마움을 표현하는 오월~♪ 행복이 넘치는 오월~♬ 웃음이 가득한 오월 되시길요!!! 5월에는 5배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

ㅡ만1세) 🍂신체: 낙엽길을 걸어 보았어요~~^^ 바스락 ~바스락~무슨 소리가 들리는지 우리 행복반 친구들과 함께 낙엽길을 걸으며...친구들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 해보았습니다. ❤️신체놀이: 커다란 비닐봉지에 바람을 넣어 재미있는...

구름으로 바다를 이루고 붉은빛을 머금고 그림을 그려놓은 듯 구름산이 이어져 연봉을 이루고 있다 옆 산객이 "저기 산은 무슨 산인가요?" 물어본다 "산이 아니고 구름입니다" 금실의 띠를 두르고 붉은 해가 꿈틀대기 시작한다 산그리메 위로 잔잔히 눌러...

삑삑이를 잡고 흔드니 풍선이 움직이네 삑삑이를 눌러볼까~ 무슨 소리지?" 삑삑이를 눌러요 쌀알이 그릇 위로 떨어지며 '투두둑...늘 먹는 밥의 재료를 직접 만지고 느끼며 오감놀이를 해봅니다.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쌀알의 느낌을 경험해 보았어요...

ㅎㅎ 무슨이야기를 그렇게 재미나게 하십니까?ㅎㅎ 열일하고있는 찍새ㅋㅋ 치카포카하고 계시는 여운형님ㅎ 브이는 못참는 망치형님~ 자리 좋은곳에서 발판없이 주차후 3보 독야형님ㅎㅎ 멋진 호텔 지어놓으신 풍월형님 ~ 따봉 어느덧 시간은 지나 점심...

24년 예비신자 17분의 찰고를 마쳤습니다. 10월8일(화) :길용섭, 김미선 10월9일(수) : 남유순, 손지현, 김영중, 정영학, 장지은, 정병연, 오민우 10월10일(목) : 김헌식, 김화순, 황성경 10월11일(금) : 이숙이, 송민영, 김승균, 임혜연, 박세윤 집무실에...

늘 주위를 밝게 해 주시는 미선님 감사요^^ 조금 뒤에 오시는 분들까지 챙기며 사진까지 담아 주신 앙드레마 고문님.^^ 하늘을...선배님 정말 멋집니다. 산들바람님! 타이밍이 절묘 했습니다.^^ 은희님 떠오르는 햇님을 보시고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