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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대생 아우님 친구님들 또한해가 저물고 있네요 새해 해맞이 간다고 법석뜰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한장남은 달력도 열흘뿐이 안남았네요 인생 70후반 들어서니 가는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숨이차서 못 따라가겠네요 이제 이틀 후면 송년회...

⭐ 달랑 남은 한 장의 달력 엊그제 시작된 2024년이 벌써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달랑 남은 한 장의 달력을 보며 당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참 좋은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며 좋은 생각을 하며 같이 하는 것...

마지막 주말 잘보내요 24년 12월의~~~~ 오늘은 무지 추우니 따따시 입고 나가요 아프믄 서러우니~~ 내 목소리 듣고 프믄 말해요~~ 전화할테니~~~ 그럼서 정모 참석 삐끼작업들어가야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