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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동안 기초수급으로 살았는데 너네랑 다른 사람들이 내는 세금으로 복지할인 받거나 혜택 받는 건 좋아 감사하고 근데 내부적...탈락은 아닌데 조금이라도 먹고 살 정도로만 벌어도 수급비 깎임 이게 타격 제일 커 그래서 알바도 시간이랑 시급 눈치...

쉼터는 75세이신 소장님이 40여마리의 고양이들을 구조하여 25년째 돌보고 있는 곳입니다. 원래는 사업을 하는 아드님이 쉼터...할머니 소장님은 도와주는 분들이 없어서 기초수급비로 아이들 사료비를 겨우 마련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최근에 우리...

받는 기초수급비는 말그대로 최저생계비 수준이다. 수입의 거의 절반을 주택 임대료로 지출된다고 보면 된다. 병원을 오가는 교통비도 만만치 않다. 정기적으로 서울 등 대도시 종합병원을 다니는 분들은 숙박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 어려움을 호소...

분은 25년간의 가톨릭 수사 생활을 접었습니다. 2003년 세상에 다시 나온 후 노숙인의 자립을 돕는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노숙인들에게 국수를 삶아 제공하는 ‘민들레의 집’과 함께 노숙인들이 낮에 잠시 쉴 수 있는 ‘민들레 쉼터’입니다. 이 쉼터는...

헤어졌으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25년 부부생활을 종지부로 10원 한장 안주면서 이혼하자한 남편,그녀가 납부한 국민...국민연금 10만원 받지요 노령연금 안깍이고 30만원 받지요 그녀가 돈벌면 기초생활 수급비에 지장있지요 그래서 겠지 그녀...

하면 기초생활수급자가 될 수 있거나 자활센타에서 일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주소를 만들기 위해 여인숙에 방 하나를 얻고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상담을 했습니다. 두세 달 후에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핸드폰도 하나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 후에...

이들은 기초생활수급비 등에 의지하는 등 생활고를 겪어왔고, A양은 최근 대학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평소에도 주변에 우울감을 호소해 왔다고 한다. 보육원 출신 새내기 대학생이던 B군(18)은 21일 오전 10시 5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대학교...

후 기초수급권에서 탈피했다. 이제 삶은 온전히 자신이 추동하는 길로 가고 있고 그 길에서 사업을 구상하는 존재로 변했다. 기자가 최성훈(48) 씨를 만난 건, 일 년 전 어느 토론회 때였다. 그 전에 기자는 조현병 관련 카페인 ‘심지회’에 자주 글과...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이 된 사람이 그나마 쪽방 살이를 하고, 그것마저 없는 사람들이 노숙을 한다고 알려줬다. “수급비 50만원 받으면 방값으로 20만원 나가는데 30만원으로 한 달 못 살아요. 그래서 서울에서도 오는 분도 있고, 평택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