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비운의 에이스를 자처한 영원한 번장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인 드래프트 요코하마 타이요 훼일즈 제 6순위에 지명되며 입단하며 프로선수가 되었다. 입단 당시 거의 잉여에 가까운 취급을 받을만큼 주목을 받지 못하는 선수였다. 하지만 그는 지독한 연습벌레였다. 그리고 프로 첫해인 1992년 대부분의 시간을 2군...
-
인생이 낭만 그 자체였던 야구선수 이야기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NPB신인 드래프트에서 주목 딴놈들은 역지명하라하면 요미우리,한신처럼 돈 많고,인기 많은 팀으로 런하는데 본격적으로 에이스...와서 관심 가져줬다고 시민구단이라 돈도 없고,야구도 못하지만 오로지 아무것도 아닌 자신에게 관심 가져줬단 이유로...
-
대단한 박종훈~ 2017.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5년을 단 한순간도 빼놓지 않고 응원한 이글스를 정떨어지게 만들어 주셨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박종훈단장이 있는 이글스가 응원이 잘 안되네요. 요즘 개인사로 많이 바뻤지만 전에같으면 항상 마음속으로라도 응원했는데.. 요즘은 그게 안되네요 ㅎㅎ...
-
이치로 선수 - 메이저 리그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 수립 !!! (258개) 200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록에 25년만에 줄선 4회의 월간 50안타를 마크 해 , 시즌 최다 안타에의 길을 돌진해 왔다. 9월 21, 22일의 대 엔젤스 2시합으로 합계 9안타를 양산해 , 10시합을 남겨 앞으로 10개의 「1시합·1개」라고 하는 , 자신에게 있어서는 편한 페이스에 들어가...
-
그저 잡담. 부끄러운 고백 2013.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려진 신인이고, 많은 팀을 상대해보지 않았고, 덜 파악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활약이 한시적일 수 있는 가능성은...이야기를 왜 꺼내나 하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나름 오랜 시간 야구 팬이었던 저도 류현진의 MLB 진출 소식을 듣고는 내심...
-
펌)붉은 헬멧 군단, 히로시마의 영원한 에이스 2022.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96년 신인 드래프트. 당시 드래프트에는 조금 특이한 제도가 있었는데, 선수가 구단을 선택하는 [역지명 제도] 였다. 구단이 선택하는 대로 따라만 가야하는 기존의 드래프트. 이를 거부하고 미국으로 가버리거나 하는 일들이 많아 이런 제도를 시도...
-
비운의 투수 "마이크 무시나(mike mussina)" 2005.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에 야구뿐만 아니라 면학에도 힘을 쏟아, 불과 3년반 사이에 경제학 학위를 취득하며 운동선수는 머리가 나쁘다는(?) 속설을 보기좋게 뒤집은 무시나. 그리고, 1990년에 드래프트로 볼티모어로부터 다시 1라운드 20위 지명을 받고 프로의 길을 선택했다...
-
벽제구장에서 만난 상무와 경찰청 2008.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의 지명을 받고 입단했으나 2군에 머물던 임익준은 상무 선수단에 결원이 생겨 입대한 경우다. 원래는 롯데 송승준의 자리였다. 송승준이 올림픽 출전을 노리며 입대를 포기해 생긴 자리다. 투수 장필준(20)은 천안북일고를 졸업...
-
우표로 본 오늘의 인물과 역사 - 6/19 201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98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9번 픽으로 밀워키 벅스에 지명되었다. 이후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신장이 213cm에 달하는 노비츠키는 파워포워드 포지션에서 뛰는데 다른 프론트코트 포지션인 센터와 스몰포워드에서 뛸수있는 이동성과...
-
96세 노모가 목숨 걸고 먼 길 나선 사연 2013.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재까지 25년간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전에는 은행을 다녔다고 설명하는 모습에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가득차 있는 모습이었다. 한마디로 차돌과 같이 단단하게 단련되어 있는 누님 그리고 준비해온 가족사진을 꺼내 이미 명을 달리한 남편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