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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50야드를 넘게 칠려면 아마도 무언가 댓가를 치뤄야 할 것 입니다. 허리를 다치지 안느다 하더라도, 무릎이 부서지지 안는다 하더라도, 하루에 수백개씩 공을 친다던지, 매일 체력단련을 4시간씩 한다던지... 어떠한 형식으로든 비용을 지불한다고...

390 미터.. 다음에는 차로 호압사 일주문 지나서 제일 꼭대기 주차장까지 가서 짐을 내려놓고 그 아래 주차를 하던지... 암튼...준비해야 했었다. 옆 사람이 망원 80 200 을 빌려주어 몇컷 찍어 보았는데 안쓰던 렌즈라..한장도 사진을 못 건졌다. 삼각대...

골프장들이 몇군데 존재한다. 소위 명품 골프장으로 알려진 곳들인데 안양CC가 그렇고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가 그러하고 또 하나 바로 여주 트리니티CC 가 그러한 골프장으로 회원이 아니면 회원과 동반 하지 아니하면 라운드가 어렵다는 골프장들이다...

도대체 몇 미터를 보내야 굿 샷인지를 아는 골퍼는 의외로 적다. 250m는 보내야 싱글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고, 200m만 넘어도 충분하다고 주장하는 골퍼도 있다. [표1]을 보며 한 타의 가치를 지니는 드라이버의 거리에 대해 알아보자 [표1] [표1]의 좌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