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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보다 나은 선수예요." 지난 2002년 10월 16세의 나이로 에버턴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른 이래, 루니는 2004년 2560만 파운드에 입단한 유나이티드에서 프리미어 리그 5회, 리그 컵 2회, FA 컵 3회, 챔피언스 리그 1회, 피파 월드 클럽 컵 1회 우승을...

덕분에 2004년 8월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3년 계약을 맺게 된다. 당시 뉴캐슬이 2000만 파운드의 금액으로 루니를 노렸으나 맨유가 2560만 파운드의 금액으로 이적설에 마침표를 찍었다. 루니는 페네르바체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맨유 데뷔전...

위대한 방점을 찍을 것이란 걸. 13년 전 위대한 역사의 시작이란 시선보단 현재의 환율로 따지더라도 370억 원에 달하는 2560만 파운드라는 거금을 선뜻 내주고 영입한 10대 소년에 대한 우려가 컸던 게 사실이다. 검증 덜 된 어린 선수에 돈만 날리는 것...

나은 재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 그가 에버튼을 떠나면 7년 전에 루니가 유나이티드로 향하면서 발생한 2,560만 파운드(약 480억 원)의 이적료를 뛰어넘게 됩니다. 에버튼은 오는 12월이 되어서야 만 18세가 되는 바클리를 붙잡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