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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푸르름이 더한날. 아침일찍 둘째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집사람과나는 진해로 달렸다. 290야드 드라이브장타쑈를 감성돔님께서 준비하셨기 때문이다. 역시나 웃음과 편안함으로 맞아주시는 감성돔님. 지난번 보지못한 괴력의 드라이브장타를 오늘은...

홀에서 저는 60야드 어프로치를 연못 헤져드에 빠트리는 바보 같은 세컨샷,,,, 결국 더블을 ..... ㅜㅜ) 라운딩 내내 250-290야드의 오비한번 없는 신들린 드라이버를 쳤습니다. 그러나 제 스코어는 좋지 않았습니다. 3개월동안 한번도 잡아보지 않은 퍼터...

비해 퍼팅이 장난이 아닌게 눈에 보이더만요. 모두 조심 하셈 3번홀 (파4) 360 야드 드라이버 잘맞아 70야드 남았으면 290야드 날아갔나? 후기 쓰면서 백티 거리 보니까 360야드 라는데 뭔가 이상함. 분명 세칸샷 70야드 남기고 샌드로 80% 스윙이 방향...

확 났다...이성을 잃지 않으려고 무지 노력했다.. 뒷팀에선 아무 싸인도 없다..변호왕님 세컨샷하고 앞으로 걸어나가다 보니 290야드 지점 페어웨이 끝부분에 걸려있다.. 승질나서 러프쪽으로 툭 차버렸다... 국클님이 주워서 다시 제자리에 놓는다...

눈치보고 아는사람만나면 자꾸 가르쳐 달라고 귀찮게 해서 미치겠네요 드라이브를 바꿨는데 다행이 잘맞아서 10야드 늘어서 290야드로 늘었네요...잘맞으면 300야드 넘는겄같은데 연습장이 짧아서 ㅠㅠ 아마츄어랑 치면 재미도 없고해서 선수들이랑 가끔...

노먼 맨리는 평생 동안 59개의 홀인원을 해 가장 많은 홀인원 기록자로 남아 있다. 맨리는 잇달은 파4홀(길이 330야드,290야드)에서 연속 홀인원을 한 유일한 기록도 갖고 있다. 프로골퍼 중 최다 홀인원 기록자는 미국의 맨실 데이비스로 50개다. 또 한...

그래서 장타를 늘 쳤죠-같은 장비면 장타 대회해도 순위에 들 자신 있습니다.-늙어보여도, 야구공 90미터, 1번 우드 290야드 말고 미터로 날립니다.) 얘기가 길어지는데, 악프락님 글 정독하면서 3번씩 다 봤습니다. 뎃글도 다 봤구요...정말 전문적인...

소개합니다. 권오상 선수는 키가 약 155센티 정도 되는 선숩니다. 프로필에는 160이라고 나와 있죠. 드라이버는 보통 290야드 정도 칩니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거의 1위입니다. 권선수는 심한 훅그립을 합니다. 쎄게 치기 위함이죠. 오른손도 심하게...

다파를 하신.... 8개였는데.. 샤브샤브형님이셨나요? 니어는 우리 조이셨던 nill형님, 롱기도 우리 조셨던 삼백야드형님 (한 290야드는 되는듯해요)과 쥴리 누님 행운상은 백타님, 메달리스트는 73개를 치신 까만남 형, 우승은 핸디캡대비 4타를 줄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