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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3세 여아 사망' 친모, 아이 바꿔치기 '무죄'…집유 3년 기사 경북 구미에서 일어난 '3세 여아 사망 사건' 피해 아동의 친모로 밝혀진 50대 여성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다만 '아이 바꿔치기 혐의'와 관련, 무죄가...

바꿔치기해 김씨의 아이를 어딘가에 빼돌린 혐의(미성년자 약취)를 받고 있다. 그는 2021년 2월9일 김씨가 살던 빌라에서 3세 여아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하기에 앞서 아이 시신을 매장하기 위해 박스에 담아 옮기려고 한 혐의(사체은닉...

2차병원에서 맥박 찾고 응급수술 필요한 상황이라 상급병원 이송요청했지만 소아중환자실 운영 안된다고 상급병원 5곳 거부. 결국 사망 전공의 파업때문인지는 모르나 이게 대한민국 의료 현실.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김천=뉴시스]이무열 기자 =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의 중심에 있는 친모 석모(48)씨가 17일 오전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리는 3차 공판을 마친 후 호송차로 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