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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특 본인한정 존나 너그러움^^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정신병 걸릴 것 같아 진심으로 쳐 죽이고 싶어 3월달이고 신학기라 예민한거 아는데^^ 너만 예민하니? 나도 예민해 니가 준 일 땜에 ㅅㅂ 당당하게 기죽지 말고 하라고 하면서...

할머니 두분 다 위독하게 아프시면서 집안 사정도 안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집 분위기며 메이트교사벼 저를 정말 숨 막히게 하더군요. 이런 상황에 3월달부터 1년동안 할 자신이 없습니다..ㅠㅜ 내일 전화로 말씀드려도 될까요..ㅠㅡㅠ정말 힘드네요

3월달부터 대체.. 어떤 정신으로 버텨온 건지 모르겠어 .. 다른 사람들도 다 나만큼 힘들겠지ㅠ ㅠ 하면서 멘탈정돈하고 겨우 출근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