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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인사말~ 봄이 곁에 왔습니다. 인고의 겨울을 감내했기에 봄은 온 것일 겁니다. 인생의 봄도 언제나 노력한 수고에 대한 보답으로 멋지게 찾아오리라 생각합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기지개를 켜고 꽃망울을 터트리며 벚꽃이 만발한 새봄입니다...

가득 넘칩니다. 산자락도, 나무들도, 풀들도, 새들도 새봄을 맞아 단장합니다. 오가는 이들의 옷차림도 새봄이 왔음을 느낍니다. 말 그대로 봄기운 가득한 꽃피는 춘삼월입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기지개를 켜고 꽃망울을 터트리며 벚꽃이 만발한 새봄...

봄하늘을 덮고 있는 3월입니다. 외출 하실 땐 마스크 꼭 챙겨 쓰세요. ■ 신입생들의 풋풋한 모습 입학식을 한 신입생들의 모습...봄과 함께 다시 시작하는 새해 계획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올해 계획했던 일들 아직 못했다면 새로운 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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