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늘은 개구리가 깡총 뛰어 오르고~ 만물이 겨울에서 깨어 난다는 경칩이에요 비가 흠뻑 내려서 싹 틔울 준비에 나무들도 바빠지겠어요 명자나무도 담주면 꽃이 필거 같아요 나들이길에 본 다육잎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보석처럼 참 예쁘지요~~~ 이젠...

봄은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 소녀처럼 살짝 다가와 겨울잠 속에 안주하려는 나를 흔들어댄다. - 이 해 인 수녀님 - 만물이 소생하는 경칩(驚蟄)을 맞아 우리 마음에도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었으면 합니다. 봄빛이 생동하는 경칩 활기찬 하루 되세요...

오늘은 개구리가 나온다는 경칩입니다 그런데 개구리가 벌써 알을 엄청시리도 많이 낳아놓고 울어사서 내가가니 물속으로 숨어 버리네요 산개구리 알 입니다 개구리가 나온다는 경칩입니다. 이제추위는 좀 사라지겠지요 옆지기 간식사러 갔는데. 붕어빵...

2월 입춘 절기 빼먹었었네요. 바보 겸사 3월 5일 경칩, 기묘월, 중춘 시작일입니다. 17시 3분 어정쩡하게 절입하여 꼭 암기 요합니다. 입춘 너오기만 기다렸더니 꽃샘 추위 이거 어쩔 ... 어쩔 ... 경칩 넌 안 그럴거지? 믿어볼게 다들 3월 좋은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