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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한낮 최고기온은 영상 15도로, 가끔 빗방울이 떨어졌으나, 옷이 젖을 정도는 아닌 걷기 좋은 날씨였다. 서귀포시와 Kapa에서 주최한, 금년 대회는 해외와 국내에서 많은 걷기마니아들이 참석해서 ICC행사장을 출발 ㅡ>하얏트호텔 ㅡ>예래생태하천...

3월 18일에 첫개화가 시작되어 진해 제황산 벚꽃동산은 3월22일 개화하고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은 3월23일 벚꽃이 피기 시작 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청주 무심천변 벚꽃길은 3월30일 개화가 시작되고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은 4월1일 개화가...

3월18일 차봉사 하였습니다. 서귀포의료원에서의 차봉사는 날씨가 흐린 탓인지 내방객이 줄을 이었습니다. 300잔 이상 공양하였습니다. 바라건대 서귀포가 차향으로 물들어 불국토로 새로 태어나소서! 좌성미님, 강옥경님, 장영순, 셋이서 봉사하였습니다.

봄날씨였고 금요일이라 그런지 올레길을 걷는 사람이 부쩍 많아졌음을 느꼈습니다. 이 날 여행길에선 서울에서 온 10명의 무리들과 약 2시간여 이상을 수다 떨며 걸어서인지 지루할 틈 없이 걸어갔구요. 덕분에 귤,올레꿀빵도 얻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