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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올해 마지막 모임인 송년회 입니다. 많은 분들 참석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가 가는 선유도를 3행시로 해 보겠습니다. (예시) 선: 선배도 아니고 친구면서 말투는 참~ 유 : 유구무언 말을 말아야지. 도 : 도다체 왜 그럴까? 선정된 분들은 상품이...

바와 같이, 이제 드라마 <엄친아>의 홍보 활동이 시작될 시기가 슬슬 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식상해도 3행시 배틀이 빠질 순 없겠쥬? 3행시 배틀은 어차피 할 것 같아서, 저는 다른 질문을 보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배/석/류'라는 멋진 이름으로 3행시...

심장 소리를 들려줄껄 당신과 함께 있는 지금이 숨을 쉴수 있는 공간이고 행복이 가득한 하루 입니다 2024.09.23 고 미 사 3행시에 참여하고파서 머리를 줘뜯으며 생각을 했는데 지는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잘 안되네요 그레서 그냥 마음이 시키는대로...

김: 김이 슬쩍 스며드는 아침, 영: 영롱한 햇살이 내 마음을 감싸네. 대: 대지의 숨결처럼 따뜻한 너의 미소 문득 가을의 끝이 아쉽네요... 플란다스의 개에서는 떠나는 사람보다 남아 있는 사람이 더 힘들다고 했어요. 계절은 오고 가니 힘듦보다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