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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네주는 빛깔 곱고 토실한 체리를 먹어 보았는데 정말 달콤했다. 하지만 납짝 복숭아 1kg(7개)에 20유로(한국 돈 3만원), 체리 1kg에 30유로 (한국 돈 4만5천원), 멸치만한 청어새끼 말린 것 1kg에 15~20유로 등 놀랍게도 비싼 현지 물가에 지갑 열기가...

유료입니다. 30유로였던가..^^) 저는 수요일에 도착해서 저런 행사들은 하지 못했고 국가별 퍼레이드만 참석했네요. 엑스포 첫날...철인입니다. 이번 대회도 저보다 훨씬 기록이 좋아요.^^ 한국선수단은 옷을 지원해 주었다는데 저는 미국에 있어서 패스...

없어서 돈을 더 벌고싶은데 그걸 내 맘대로 못한다고 생각해봐.. 보통 35시간이 풀타임인데 최저로 풀타임일하면 1398유로...바리스타 등등 웬만한 서비스직들도 매니저급 아니면 거의 최저인걸 그리고 식당 물가 개비싸.. 한국에서는 그래도 아직도...

비싼돈주더라도택시타자 하고 택시탔어 근데 택시한번 타보는거 추천해 창문으로 보이는 카프리섬 전경이 기깔남 물론 가격은 덤탱이맞은거 같음ㅎㅎ 30유로인가 ..달라던데..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 편안했다.. 정도로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