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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 살인사건- "하아....하아... 좋아... 조금만..조금만더..." "좋아? 좋아?!!" "응 좋아.. 조금만더 세게................하...조금더 세게 해주지! " 미주와 다른 한남자가 서울의 한 모텔에서 격정적인 정사를 나누고 있었다. 둘다 땀으로 온몸이...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나서 지금 이 섬은 지금 출입금지 상태입니다...흠..하지만, 그 사건은 범인도 잡혔으니 더 이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테니, 그리고..현재 이곳엔 사는 사람이 없고, 위험한 것도 즐겨볼만한 재미죠. 흠흠..이젠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어난 살인사건 중에 잔인하기로는 3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사상 초유의 사체 난도질 사건. 아니… 난도질이나 토막 살인과는 질이 틀리다. 아예 어느 것이 누구의 살인지, 피인지 알 수 없도록 처참하게 갈려진 사체. 화장도, 매장도 아무것도 할 수...

영화 밀항선 밀항선이란 단절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연쇄 살인사건. 범인은 누구이며 목적은 무엇인가. 제광용 황정민 영화...한규진 차태현/ 성유리 영화 쉬었다 갈래요? 통과제의 모텔 301호에서 벌어지는 달콩달콩 코믹 사랑이야기. 그곳에는 무슨 일이...

잔인한 살인사건..이라는 타이틀이 훽~하니 지나갔고 난도질 당한 내 몸뚱아리가 서서히 떠올랐다...-_- 남자는 길고 긴 한숨을 한번 내쉬더니 입을 열었다... 전날 밤...본인이 저지른 엄청난 과오에 대해....ㅠㅠ 말리고 말리고 줘패가며 뜯어 말려도...

도대체 모텔이 왜 이런건지. 301호를 벌컥- 열어젖혔다. 아니, 사실 문은 따고 들어갔다. "후-" 들어오자마자 난 노트북을 켰다...있었다. 세진고는 학생사망- 선생사망 등으로 이미지가 깎여나가고 있었다. 검은 여자악마- 젠장, 젠장, 젠장- 평소에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