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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는데요~~ 그래도 꾸준히 드라이버를 연습해온 결과... 어제.. 란딩 가서... 280미터를 날려버렸습니다.. 야드로는 306야드쯤... 너무 기뻐서.. 어제 점수 최악인것은 하나도 생각 안나더만요... 같이간 동반자들도 장타자들 인지라 그 전 홀에서...

이어졌습니다. 1라운드(와일드카드)에서 벅스의 세컨더리는 특출날 것이 없는 워싱턴의 QB - 테일러 하이닉에게 무려 306야드 패싱을 허용했습니다. 그런데 2라운드(디비전)에서는 세인츠의 스타 QB 드류 브리스를 맞아 134야드 패싱만을 허용하고...

대한 칭찬이 대단합니다. 남달라 처럼 힘과 정확성을 같이 가진 드라이버 샷을 보기는 힘들다고 말하네요. 이번 코스는 306야드 정도가 늘어난 코스라서, 더 정확하고 더 길게 치는 선수가 우승을 할거라고. 데이비드의 도움과 남달라의 실력이 맞물려서...

2,3번 파로 홀아웃 몸 만들고 정성을 담고 마음을 정화하고 역시 뿌린대로 거둔다는 만고의 진리를 곱씹게 한다 4번홀 306야드 이거 써비스홀 아녀, 여기선 당연히 별 달고 가야지 힘좀쓰자 입빨 옹당물고 허리를 용수철모양 꼬아 튕겼다 저탄도에 중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