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좀 맛있었습니다. 내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다니... 근데 백화점이라서 그런지 가격이 생각보다 좀 비쌋습니다. 대략 320바트가 나왔던가 그랬는데, 똠얌꿍이나 팟타이와 비교하면 가격이 4~5배는 차이가 나네요. 백화점을 제대로 한번 구경해 보고...

들어가서 빵사고 먹다가 그랩푸드 시켜버림 걍 제일 가까운데서 시켰는데 이게 제일 맛있었어 먹은것 중에..배달비까지 320바트 식탁읎어서 캐리어위에서 먹음ㅜ 밥먹고 좀 쉬다가 왓아룬 야경 보려고 짜오프라야강 까지 걸어가기로함 걸어가다가 길건너에...

울었다는 그 겨자감자침..ㅠㅠ 저 저 개수대에서 설것이하고 건조대에 접시 세웠다가 슝슝 뚫린 틈새로 쓔~~~융 떨어져 320바트인가 물어주고 왔습니다...ㅠㅠ 어찌 꺠뜨린 것을 아는지...청소를 몇시간씩 하면서 왠 말들이 많은지 그제야 알았습니다 청소...

다음날 일정 마치고 밤비행기로 한국 도착 .정말 살인 적인 스케줄과 스릴넘치는 여행 푸잉에게 총 지출한 비용 맥주값320바트, 식사비760바트와 식사중에 사준 꽃다발 600바트..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기에 돈도 들이지 않았고,이친구는 회사원이랑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