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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寧越( 영월)의 莊陵(장릉) 甲辰年(갑진년)의 辛未月 風水踏山間(신미월 풍수답산간)에 牧牛堂 後學道伴(목우당 후학도반)인 忠淸南道 公州出身(충청남도 공주출신)인 守妥(수타)의 意向(의향)이 있어 寧越(영월)의 莊陵(장릉)에 가다. 비가...

시간 단 2초 동안 빤짝이는 주황 불 어떤 사람은 조급하여 앞으로 다가간다 어떤 사람은 가는 것을 그만둔다. 2초라는 시간을 고민하며 기다리는 이유는 우린 우리가 바뀔거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우리 오늘도 힘겹게 집으로 돌아가는 수많은 차들의 불빛...

3312, 죄를 죄라 부르지 않는 이 / 미소향기 지행 죄를 죄라 여기지 않으니 그는 지독하게 어리석은 이거나 아니면 오래전 해탈한 선인이거나 이 둘 중의 하나가 아니겠는가. 죄라는 분별도 본래 마음이 지어내는 경계요, 부수고 허물기를 반복하다보면...

심화 독서 토론 보고서 3303고은별, 3307류승훈, 3311임지원, 3312장우경.hwpx 1.80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