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점심을 먹고 레의 거리를 배회하다 보니 어두움이 깔리고 추워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중고옷가게로 가서 헌 파카를 350루피를 주고 하나씩 골라 걸쳤다. 파카를 걸치고 아내와 나는 서로 쳐다보고 픽 웃었다. 볼품은 없지만 따뜻하면 그만 아닌가? 한국...

전통음식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주문하여 조금 씩 맛 볼 수 있었다. 애주가인 진성의 선생이 소주를 가져와 함께 마시니 이 또한 여행의 즐거움이 아닐 쏘냐 이곳의 유명한 맥주 '킹피셔'는 알콜 8도짜리 1캔에 350루피(6,000원 정도)로 다소 비싼 것...

사용해야 해서.. 한 사람만 화장실 가도 30번을 눌러야 하는 상황이라, 지금은 너무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 물 탱크 값도 350루피에서 지난 주 까지 700루피로, 이번 주는 1,200루피를 달라고 하고, 준다고 해도 오지를 않습니다. 우리 집 지하 탱크는...

오지 않고.. 틈만 나면 모터가 고장나고 문제가 있다! 고만 하고.. 그래서 아이들이 슬 물을 사서 쓰고 있는데, 한 탱크에 350루피 하던 것이 갑자기 이번 주부터 최소 700루피에서 천루피까지 달라고 합니다. 이런 나쁜 놈들이 있는지.. 이 사람들이 단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