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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2, 봄비 나린 뒤에.. / 미소향기 지행 3, 20 간밤에 내린 비에 봄물의 노래는 골을 메우고 산수유의 금빛 연서 가지가지 빼곡히 걸렸어라. 깊은 신심 진달래 하늘그리움으로 곱게 합장하시고 향기 실은 바람이 살랑살랑 간지럼을 태우는 봄날 삼라만상...

*[주석]3532. ‘‘yā ca muñcitukamyatā, yā ca paṭisaṅkhānupassanā, ∙∙∙ byañjanameva nāna’’nti : Ps. Paṭis 빠띠삼비다막가 무애해도.II.64.

1. 오늘도 스콜이 쫙~아침부터 시원하게 쏟아진다. 그러다곧 해가 쨍쨍~ 오늘은 제라드랑 같이 아침밥 먹으며 시작. 감사 2. 영국친구까지 합세해 라오스 남자친구랑 같이 카페하는 한국인가게로~ 정말작은마을인데 한국인이 카페를 하고있으니 신기하다...

바다, 보다(See The Sea) #3532 (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