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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는 것처럼 언제나 자신에게 돌아온다. ~~ 이어령 ~~ 💕 사랑하는 샘터님 💕 변덕은 많았었지만 향기로운 꽃들로 황홀하였던 꽃피는 4월 만개한 꽃들처럼 화알짝 싱글벙글 많이 웃으셨죠?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되였던 4월 벌써 우리곁을 떠나려 하네요...

진달래 꽃길 따라 미끈한 둘레 길이 생겼다 그곳에 가면 진달래가 있다 나의 젊은 아버지가 그곳에 있다 ---------------------- 우크라 아흔 넘긴 어머니가 우크라를 얘기하신다. 우크라 우크라 매일 tv 앞에서 두 손 모아 기도한다. 우크라 우크라...

아름다운 5월에 모든 새들 노래할 때 나의 불타는 마음을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했어라. 흐르는 내 눈물은 꽃이 되어 피어나고 내가 쉬는 한숨은 노래가 되어 울린다. 그대 나를 사랑하면 온갖 꽃들 보내오리. 그대의 집 창가에서 노래하게 하오리다. 장미...

- 흔들리며 피는 인생 꽃 - 느림보 거북이/글 어느 시인이 말했던가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하였다 물론 삶과 인생을...인고가 얼마나 위대한지 비로소 알 것 같다 4월 중순에 씨앗을 심어 5월 어린이날쯤에 피겠거니 했던 보랏빛 ''수레국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