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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 2025.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고향의 군 소재지 즉 읍내 장날이다. 4일, 9일로 서는 오일장은 지금은 깔끔하게 현대식으로 개조하여 그 명백을 유지하고 있으나, 각 골짝 골짝에서 이고 지고 나온 아재, 아짐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던 그때와 비교하면 소박하고 초라하기 짝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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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정 지나고 첫 장날에 나가보니.." 2025.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러 나가야 할때가 있다.. 특히나 매일 먹고있던 약이 떨어져 갈때는 춥던 눈이오던 나가야만 하는것 같다. 2월 4일 구정 지난후 첫 장날이다.. 바람도 불고 하지만 약이 떨어져 가니 어쩔수 없이 길을 나섰다.. 남편이 버스 승강장 까지 태워다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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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장날 - 최영란 2025.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가 지나간 바다 위 반짝이는 포말이 뱃길을 만든다 두미에서 삼천포가지 이어진 뱃길은 한 시간 거리 장날인 4일 9일만 통영 대신 삼천포로 나가는 두미도행 여객선 섬 주민들 장에 데려간다 배타고 처음 가던 날 구명조끼 찾아 입고 신기해하는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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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4일,용제봉 2025.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5년1월4일,장유 용제봉 도보 즐겁고 안전하게 잘 다녀 왔습니다 차량지원 과 가이드 하신 대목장날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푸짐한 간식 챙겨 오신 회원님들 덕분에 맛있게 잘 먹어 습니다 특히 좋아 하는 커피 주신 회원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