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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24일 최승정베네딕토 신부님 구약 성경특강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권도 4권도 있습니다.(외경 쪽의 문헌) 그중에 어떤 책은 에티오피아어로 쓰여있는데, 신부님께서 학생 때 논문을 쓰기 위해 에티오피아어를 1년을 공부했고 결국 그 문장을 읽었는데, "이건 내 논문과 아무 상관이 없었구나."라는 것을 아셨다고...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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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4주(나해)-방효익신부님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형제 가운데 맏이가 되게 하셨습니다.”(로마 8,29) 이렇게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우리도 하느님처럼 거룩하게 되고,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사랑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성령을 첫 선물로 받은 우리가 이미 하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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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6. 부활 제4주간 금요일.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40426. 부활 제4주간 금요일.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 - 살아 행복하고, 죽어 구원 받는 옛날 형제들을 양성할 때 많이 얘기한 것이 성숙입니다. 양성이란 미성숙한 형제를 성숙한 형제로 키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성숙과 미성숙을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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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4주일 (성소주일) (요한10,11-18) 반영억라파엘신부님의 오늘의묵상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헌하고,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성찬의 빵과 함께 자신을 쪼개어 나누며,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하느님 나라의 아름다움을 모든이에게 드러냅니다”(프란치스코교황). 저는 누가 신학교 입학의 동기를 물으면 ‘오기(傲氣)로 갔다고 말합니다. 어머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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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근 아우구스티노 신부님] 4월 29일 (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하지 않는다는 냉엄한 표현이 됩니다. 그렇다면 나는 형제를 사랑하는가? 만약 그렇다면, 그 형제의 말을 받아들이고 실행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형제를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그 형제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 혹은 그 말을 실행하지 않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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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신부님 - 부활 제4주간 토요일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응~신부님이여?!’ 사제인 아들의 존재를 먼저 보시고 나머지 것들을 보시는 어머니. 그런데 필립보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일으키신 표징, 권위 있고 유창한 말씀, 사람들 사이에서 높이 치솟은 인기에 눈이 가려져, 정작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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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진 모세 신부님] 4월 19일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의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만찬을 먹으려고 모일 때에는 서로 기다려 주십시오(1코린 11,33).” 당시에 그곳에서는, 부자들이 자기들끼리만 먹고 마시면서 가난한 이들을 소외시키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자들과 가난한 이들이 분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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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4주간 목요일] 주님의 일을 많이 하십시오 / 반영억 신부님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4주간 목요일(요한 5,31-47) <주님의 일을 많이 하십시오> 옛말에 “일을 만들면 일이 생기고, 일을 줄이면 일은 줄어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바쁘다고 입버릇처럼 뇌까리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본연의 일에 바쁜 것이 아니라, 지엽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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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 4주간 토요일 - 결정은 하되, 단정하지 않는 / 김찬선 신부님 ~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노달리따스 정신을 제일 잘 살아야 할 사람들이 프란치스칸인데 말입니다. 사실 프란치스칸 공동체는 Fraternitas 곧 형제적 공동체가 아닙니까? 공동체 책임자가 있지만 그는 장상이 아니라 봉사자요 수호자이고, 모든 형제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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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4주일 ( 이용남 골룸바노 주임신부님강론 )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태석 신부님이 떠오릅니다.벌써 세상을 떠난 지 14년이 흘렀지만 그 일 자체는 여전히 많은 일을 감동시키며 인생의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그의 삶과 인격은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한국 사회 전체의 아름다운 삶의 귀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우리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