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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 다섯째 이야기, 피 묻은 투표 용지(1) [정해랑 연재소설] 노동자 신돌석씨의 하루 (211) [삽화-백소(白笑)] 4.10총선이 끝난 지도 보름이 넘었다. 오늘은 지역에서 총선 평가를 하는 날이다. 대규모 토론회는 아니고, 그렇다고 몇 명이서 자기들끼리...

권리요, 의무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번 4.10 총선에서 투표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나에게 주권이 없기 때문입니다...없어진 명백한 증거가 사전 투표관리관 도장을 인쇄를 합니다. 가짜 투표용지를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한마디...

투표구별로 다른 사인이 날인되도록 개선하라고 요구했으나 불응했다고 하니 그 저의가 의심스럽 않습니까? 4.10 총선에서 사전투표함의 투표용지를 바꿔치기함으로써 개표부정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내드리는 공병호 박사의 호소에 따라 노력해...

투표용지에는 사전선거투표관리관의 사인이 인쇄된 것을 나누어 주고 있는 불법사실이 엄연하게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7). 개표를 종료하려면 선거인수와 투표지수를 대조해 보는 검산절차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이 절차 없이 깜깜이 개표로 종료되는...